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도 쾌청한 가을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ㅎㅎ
회사에 다니다 보니 차 종류를 많이 마시게 되는데요, 저는 생수, 녹차, 마테차 위주로
많이 마시는 편입니다. 커피는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마시지 않는 편이에요
녹차를 마시거나 차를 마셨을 때 늘 고민이 되는 게 바로 티백인데요,
티백에서 우리가 마시는 차가 우러나오는 만큼 몸에도 좋은 것 아닐까요?
티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것들이 있을까 찾아보니 다양한 티백 활용법이 있더라구요.
역시 남은 티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먹고 남은 녹차티백 활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녹차는 냄새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녹차잎이나 티백은 나쁜 냄새를 빠르게 흡수 할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 냉장고, 장농 속 등 넣어두면 냄새가 제거됩니다.
또 입냄새 제거에도 좋기 때문에 녹차를 마시거나
녹차 잎을 씹으면 입냄새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둘째로 천연 세제 대용으로 사용합니다.
녹차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사포닌은 비누의 재료이기 때문에 녹차를 우린 물로 야채나 과일을 씻으면 세균 번식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셋째, 피부 생기에 도움을 줍니다.
녹차를 우려내고 남은 티백을 적당한 힘으로 짜서 얼굴에 얹어 놓으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넷째, 녹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철제로 된 그릇이나 가구는 오래 들면 녹이 슬기 마련인데요.
이 때 녹차로 우린 물이나 녹차티백으로 한 번 닦아주면 그릇이나 가구 표면에
막이 형성되어 녹이 잘 슬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머리를 감은 후에 녹차 물로 헹궈주면 머릿결이 부드러워지고 윤기가 난다고 하네요
두피도 진정시켜주고 비듬도 많이 생기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게 우리가 녹차 물만 우려내고 버리는 녹차티백이 정말 쓰이는 용도가 많죠^^?
녹차 티백 버리지 마시고 꼭 한번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마시면 몸에도 좋고 남은 티백으로 미용으로도, 또 생활에 필요한 부분에도 쓰일 수 있으니
참 유용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녹차티백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