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제 정말 쾌청한 가을이네요~^^
날씨 너무 좋긴 하지만 요새 일교차도 조금 있고 건조한 날씨다 보니 조심해야 합니다.
오늘은 안구건조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친구가 눈이 바람만 불어도 시렵다고 하더라구요 요새 바람 많이 불었잖아요
보니까 계속 울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에 가보라고 했죠
갔더니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고 오래 착용하다 보니까
그렇다고 하네요 저도 렌즈를 끼는 사람으로써 안구건조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바로 알아보도록 할까요?
눈물의 성분이나 눈물의 양이 모자라 눈에 일어나는 모든 증상의 증후군을 안구건조증이라고 하는데요. 안구건조증의 대표적인 증상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째, 눈에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이 든다.
둘째, 눈이 뻑뻑하고 책을 오래 읽기 힘들다.
셋째, 바람이 불면 눈물이 더 난다.
넷째, 자꾸 눈이 충혈되고 실 같은 분비물 생긴다.
다섯째, 눈이 화끈화끈하고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렇게 다양한 안구건조증 증상이 있습니다.
우리 눈은 우리가 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역할을 합니다
그러니 꼭 안구건조증으로 의심이 되면 빠르게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우선 약물요법으로 인공으로 만들어진 누액을 넣어 눈을 부드럽고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시중에 인공눈물 제품은 많기 때문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또 주변환경을 습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가습기를 틀거나 방 온도를 조금 낮추는 방법이 있고 가습기가 없을 경우에는
물을 그릇에 담아 두거나 수건을 물에 적셔 널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마지막으로 수술적인 요법으로 자연적으로 생산되는 눈물을 보존하는 방법으로 누관을 통해 빠져나가는 누액을 오래 유지시키기 위해 누관을 막는 수술이 있습니다.
이렇게 수술까지 하지 않기 위해서는 미리미리
우리 눈에 수분을 보충해주고 촉촉함을 주어야 합니다.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안구건조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안구건조증 증상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다면 꼭 한번 확인해보고 자세한 검사를 받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눈은 꼭 우리에게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눈에 관한 궁금증이나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혼자 판단하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구건조증 증상이 의심 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꼭 병원에 방문하시길 바래요.
유용하고 좋은 정보가 되셨길 바라구요, 오늘 하루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